수술 후 음낭수종이 재발하는 경우는 0.5~1%으로 매우 낮으며, 반대측에 음낭수종내지 탈장이 발생할 가능성은 약 2~5%로 알려져 있습니다. 1세 이전의 영아기에는 반대측의 초상돌기가열려 있다가 나중에 발견되어 수술할 가능성이 있으나, 1세 이후의 경우에는 반대측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낮으므로 양측을 수술하는 것은 불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