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을 맡으면서

의료환경의 많은 변화와 전공의 지원이 떨어지면서 비뇨의학과의 어려움이 많은 현실입 니다. 진료와 연구 등에 여념이 없을 것을 생각되지만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진료영역을 키워나가고 자체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특히 손해배상과 관련된 부분은 많은 회원님께서 관심이 덜 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비뇨 의학분야에서 늘 고민을 해야되는 분야로 생각됩니다.

이번 책자는 2016년도에 비뇨생식기장애 감정 지침에서 일부 변동사항이 없는 부분은 발췌하였으며, 대한의학회에서 발행한 ‘대한의학회장애평가기준과 활용’에서 비뇨의학과 관련된 부분을 인용하였습니다. 인용을 허락해주신 대한의학회의 담당집필진에게 우선 감사를 드리고 특히 대한의학회에 장애평가기준과 활용에 비뇨의학과 관련되어 집필을 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책자를 발간하는데 아낌없이 지원을 해 주신 회장님과 집필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 책자가 많은 회원님께 조금이라 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래전략사업단장 김 태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