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초음파 핸드북 2015 축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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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비뇨기초음파 핸드북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먼저 비뇨기초음파 핸드북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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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 2015년 12월 | ||
− |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고문 이 경 섭 | + |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고문 이 경 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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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뇨기과에서 초음파는 제2의 청진기라 불릴 만큼 매우 중요한 자리를 잡고, 진단 과 치료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2012년 10월 21일 비뇨기과를 바로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비뇨기초음파학회가 창립되었고, 눈부신 도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비뇨기초음파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비뇨기 초음파 핸드북』 발간이며, 전국의 모든 비뇨기과학회 및 의사회 회원 여러분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공유하며 비바(VIVA)를 외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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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초음파가 의료계에서 변화의 중심에 서 있고, 초음파 급여화 및 수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마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뇨기초음파학회가 학술대회, 연수교육, 인증의 등 많은 활동을 하면서 준비해온 『비뇨기초음파 핸드북』 이 탄생한 것은 비뇨 기초음파학회의 위상과 역할이 한층 높아진 울림이라고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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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뇨기초음파 핸드북』 의 발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집필진 여러분과, 대한비뇨기초 음파학회 이경섭 전 이사장님과 초대 상임이사 여러분, 서경근 2대 회장님과 상임이사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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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비뇨기초음파 핸드북』 발간을 계기로, 비뇨기초음파에 관한 전문성과 특수성 이 보장되고, 법적 제도적인 개선으로 비뇨기과의사의 의료행위가 올바르게 인정을 받고, 비뇨기초음파에 대한 확고한 자리매김을 통해 국민의 올바른 의료이용과 환자에 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의사상이 고취되길 바랍니다. 비뇨기과 의사의 초음파에 관한 꾸준한 연마를 통해 비뇨기초음파 전문가로서 비뇨 기 환자의 질병을 제대로 치료하고 관리함으로서 국민건강의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나아가 안티에이징 분야, 갱년기 질환, 노령화로 인한 질병 분야에서도 비뇨기과의 사가 더욱 활기차게 활로를 개척하여, 비뇨기과에 일대 전환이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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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즈음 의료환경에서 비뇨기과가 비정상적인 위치에 서 있는 비상사태를 하루빨리 해결하기 위해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가 앞장서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 모든 비뇨기과 의사가 힘을 모아 뭉치고 행동하길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신속히 비뇨기과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보건당국의 큰 결단이 필요합니다. 비뇨기과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후진성에서 벗어나 선진화의 대열에 합류하는 길을 우리 모두 함께 열어 가길 소망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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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한 번 『비뇨기초음파 핸드북』 발간을 축하하며, 비뇨기초음파학회 회원 여러분 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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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2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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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고문 임 일 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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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비뇨기초음파 핸드북 발간을 기념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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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음파는 오늘날 비뇨기과의 진단과 처치에서 필수적 장비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CO와 MIR등 고급 영상의학 장비의 진화에도 불구하고, 비뇨생식기를 다루는 우리 분야의 특성상 방사선을 발생시키지 않으면서도 비교적 간편하게 실시간 영상 확인을 가능케 하는 초음파 기기는 신장, 방광, 전립선, 음경, 음낭을 포함한 모든 비뇨기과 장기에서 기본적 영상의학 장비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립선과 외부 생식기에 대 한 해부학적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한 각종 초음파 시술에서의 활용은 해당분야의 전문가로서 비뇨기과 의사들만의 고유한 특기라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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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에도, 초음파 기기에 대한 교육과 활용에 있어서는 개별 수련병원의 사정에 따 라 편차가 있어 왔으며, 그 지식과 술기의 표준화에는 이르지 못해 왔습니다. 오늘 발간하는 이 책자는 이러한 차이들을 극복해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초음파를 사용 하시는, 혹은 사용하시고자 하는 선생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책의 크기는 작지만 핸드북의 형태로 발간이 되어 검사실 환경에서 간편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쓸모 있는 지식을 눌러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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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학술영역을 진취적으로 개척해주신 대한비뇨기초음파 학회와 본 핸드북을 편찬을 위해 노고해 주신 편집위원들께 큰 존경의 마음과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오늘 의 이 작은 성취가 우리 비뇨기과학 분야의 깊이를 더하고 저변을 넓히는 큰 디딤돌로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 2015년 12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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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비뇨기과학회 회장 주 명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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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에서 초음파핸드북을 발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하며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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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안 영상의학과 의사들이 주도하는 초음파의학회만 존재해 오다 2013년 초음 파 급여화를 앞두고 회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증의제도 시행에 대비하기 위하여 여러 임상 과에서 초음파학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뇨기과에서도 선도적으로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학회를 창립하게 된 것은 우리 비뇨기과 의사들에게는 참으로 다행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봉직의와 개원의가 같이 참여하여 학회의 집행부도 공동으로 구성하고 한 몸으로 운영하는 것은 타과에서는 볼 수 없는 장점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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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 장비가 부족한 개원 비뇨기과 의사에게 초음파는 내과의 청진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비뇨기초음파에 대한 지식과 술기를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가 타과에 대해 전문성과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이번 에 학회에서 발간하는 초음파핸드북은 개원의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창립 때부터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이경섭 전 이사장님, 임일성 전 회장님 그리고 현 서경근 회장님에게 경의를 표하며 또 출간에 애써주신 실무진 이 사님들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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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2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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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비뇨기과의사회 명예회장 신 명 식 |
2019년 12월 12일 (목) 09:33 기준 최신판
먼저 비뇨기초음파 핸드북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비뇨기초음파 핸드북은 전임 임일성 회장님과 저가 이사장으로 있던 때 만들기로 하고 추진하던 일로, 그간 책을 발간하기 위해 노력하신 서경근 회장님과 박홍석 간행이사, 그리고 집필진의 노고에 치하를 합니다.
비뇨기과 영역에서 초음파는 청진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환자 진료에 아주 많이 사용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계의 특성을 잘 알지 못하고 각각의 기계가 가지는 특성을 잘 파악하지 못하여 활용도가 떨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에 본 학 회에서는 초음파 기계를 다루기 위한 핸드북을 만들어서 진료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하였습니다. 회원들께서는 핸드북을 통해 기계 다루는 법을 숙지하시면 진료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아울러 대한초음파의학회 비뇨생식기 분야의 영상의학 과 선생님들도 집필진에 참여 하였으므로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돌이켜 보면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는 초음파 검사의 급여화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고자 대한비뇨기과학회의 의지를 담아서 만든 학회입니다. 2012년 겨울에 창립발기인 대회를 가지고 봉직의와 개원의가 공동으로 만들었으며 1기 집행부가 만든 토대 위에 2기 집행부가 학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짧은 역사이지만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춘계학술대회를 비롯하여 추계 핸즈 온 코스, 인증의 제도의 도입 등은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에 더욱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비뇨기초음파 핸드북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서경근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15년 12월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고문 이 경 섭
비뇨기과에서 초음파는 제2의 청진기라 불릴 만큼 매우 중요한 자리를 잡고, 진단 과 치료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2012년 10월 21일 비뇨기과를 바로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비뇨기초음파학회가 창립되었고, 눈부신 도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비뇨기초음파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비뇨기 초음파 핸드북』 발간이며, 전국의 모든 비뇨기과학회 및 의사회 회원 여러분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공유하며 비바(VIVA)를 외칩니다.
최근 초음파가 의료계에서 변화의 중심에 서 있고, 초음파 급여화 및 수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마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뇨기초음파학회가 학술대회, 연수교육, 인증의 등 많은 활동을 하면서 준비해온 『비뇨기초음파 핸드북』 이 탄생한 것은 비뇨 기초음파학회의 위상과 역할이 한층 높아진 울림이라고 봅니다.
『비뇨기초음파 핸드북』 의 발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집필진 여러분과, 대한비뇨기초 음파학회 이경섭 전 이사장님과 초대 상임이사 여러분, 서경근 2대 회장님과 상임이사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비뇨기초음파 핸드북』 발간을 계기로, 비뇨기초음파에 관한 전문성과 특수성 이 보장되고, 법적 제도적인 개선으로 비뇨기과의사의 의료행위가 올바르게 인정을 받고, 비뇨기초음파에 대한 확고한 자리매김을 통해 국민의 올바른 의료이용과 환자에 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의사상이 고취되길 바랍니다. 비뇨기과 의사의 초음파에 관한 꾸준한 연마를 통해 비뇨기초음파 전문가로서 비뇨 기 환자의 질병을 제대로 치료하고 관리함으로서 국민건강의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나아가 안티에이징 분야, 갱년기 질환, 노령화로 인한 질병 분야에서도 비뇨기과의 사가 더욱 활기차게 활로를 개척하여, 비뇨기과에 일대 전환이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요즈음 의료환경에서 비뇨기과가 비정상적인 위치에 서 있는 비상사태를 하루빨리 해결하기 위해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가 앞장서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 모든 비뇨기과 의사가 힘을 모아 뭉치고 행동하길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신속히 비뇨기과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보건당국의 큰 결단이 필요합니다. 비뇨기과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후진성에서 벗어나 선진화의 대열에 합류하는 길을 우리 모두 함께 열어 가길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비뇨기초음파 핸드북』 발간을 축하하며, 비뇨기초음파학회 회원 여러분 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2월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 고문 임 일 성
대한비뇨기초음파 핸드북 발간을 기념하며
초음파는 오늘날 비뇨기과의 진단과 처치에서 필수적 장비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CO와 MIR등 고급 영상의학 장비의 진화에도 불구하고, 비뇨생식기를 다루는 우리 분야의 특성상 방사선을 발생시키지 않으면서도 비교적 간편하게 실시간 영상 확인을 가능케 하는 초음파 기기는 신장, 방광, 전립선, 음경, 음낭을 포함한 모든 비뇨기과 장기에서 기본적 영상의학 장비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립선과 외부 생식기에 대 한 해부학적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한 각종 초음파 시술에서의 활용은 해당분야의 전문가로서 비뇨기과 의사들만의 고유한 특기라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초음파 기기에 대한 교육과 활용에 있어서는 개별 수련병원의 사정에 따 라 편차가 있어 왔으며, 그 지식과 술기의 표준화에는 이르지 못해 왔습니다. 오늘 발간하는 이 책자는 이러한 차이들을 극복해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초음파를 사용 하시는, 혹은 사용하시고자 하는 선생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책의 크기는 작지만 핸드북의 형태로 발간이 되어 검사실 환경에서 간편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쓸모 있는 지식을 눌러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학술영역을 진취적으로 개척해주신 대한비뇨기초음파 학회와 본 핸드북을 편찬을 위해 노고해 주신 편집위원들께 큰 존경의 마음과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오늘 의 이 작은 성취가 우리 비뇨기과학 분야의 깊이를 더하고 저변을 넓히는 큰 디딤돌로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 2015년 12월
대한비뇨기과학회 회장 주 명 수
먼저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에서 초음파핸드북을 발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하며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영상의학과 의사들이 주도하는 초음파의학회만 존재해 오다 2013년 초음 파 급여화를 앞두고 회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증의제도 시행에 대비하기 위하여 여러 임상 과에서 초음파학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뇨기과에서도 선도적으로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학회를 창립하게 된 것은 우리 비뇨기과 의사들에게는 참으로 다행한 일이었습니다. 특히 봉직의와 개원의가 같이 참여하여 학회의 집행부도 공동으로 구성하고 한 몸으로 운영하는 것은 타과에서는 볼 수 없는 장점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검사 장비가 부족한 개원 비뇨기과 의사에게 초음파는 내과의 청진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비뇨기초음파에 대한 지식과 술기를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가 타과에 대해 전문성과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이번 에 학회에서 발간하는 초음파핸드북은 개원의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창립 때부터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이경섭 전 이사장님, 임일성 전 회장님 그리고 현 서경근 회장님에게 경의를 표하며 또 출간에 애써주신 실무진 이 사님들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2015년 12월
대한비뇨기과의사회 명예회장 신 명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