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penem
적응증
-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감염 시), 만성호흡기질환의 2차 감염, 폐렴, 폐농양, 농흉
- 신우신염, 방광염, 전립선염
- 담낭염, 담관염, 간농양, 복막염
- 자궁내강염, 자궁부속기염, 골반사강염, 자궁방 결합직염
- 패혈증
- 감염성 심내막염
- 골수염
- 관절염
- 창상의 2차 감염
- 전안구염, 각막궤양
- 바토린선염
용법/용량
성인 : 무수 이미페넴으로서 1일 0.5~1.0g(역가)을 2~3회 분할하여 30분 이상에 걸쳐 점적 정맥주사한다.
소아 : 무수 이미페넴으로서 1일 체중 Kg당 30~80mg(역가)을 3~4회 분할하여 30분 이상에 걸쳐 점적 정맥주사한다. 소아에서 1일 총 투여량은 2g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중증, 난치성 감염 : 성인은 1일 4g(역가), 소아는 1일 체중 Kg당 100mg(역가)까지 증량할 수 있다.
신장애환자 : 신장애환자는 신기능에 따라 용량·용법을 조절하고, 혈중 축적에 의한 이상반응발현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다음에 나타내지만, 체내약물동태와 관련하여 투여량에 의한 조절이 필요하다.
1) 크레아티닌청소율 70~50mL/min : 0.5g(역가)를 12시간 간격, 중증, 난치성감염증의 경우는 1일 2g(역가)까지 증량가능[12시간마다 1g(역가)]하다.
2) 50~30mL/min : 0.5~0.25g(역가)를 12시간 간격 또는 0.5g(역가)를 12~24시간 간격으로 투여한다.
3) 30~10mL/min : 0.25~0.125g(역가)를 12시간 간격으로 투여한다.
4) 10mL/min이하의 경우 : 혈액투석을 포함하여 신중히 고려하여 투여한다. 이미페넴 및 실라스타틴은 모두 혈액투석에 의해 혈중에서 제거 가능하다.
부작용
1) 쇽, 아나필락시양 증상 : 드물게 쇽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불쾌감, 구내이상감, 천명, 어지러움, 변의, 이명, 발한 또는 호흡곤란, 전신홍조,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2) 과민반응 : 스티븐스-존슨증후군, 맥관부종, 독성표피괴사용해, 때때로 발진, 두드러기, 홍조, 홍반, 다형성홍반, 가려움, 발열, 약물열, 드물게 박탈피부염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3) 혈액계 : 백혈구 감소, 무과립구증, 용혈성 빈혈, 드물게 범혈구 감소, 골수억제, 때때로 과립구 감소, 호산구 증가, 호염기구증가, 림프구증가, 혈소판감소 및 증가, 적혈구 감소, 헤모글로빈 및 헤마토크리트의 감소, 프로트롬빈 시간 연장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과립구 감소환자의 경우 이 약물 투여 시 비과립구 감소 환자보다 약물관련 구역, 구토 발생이 빈번하다.
4) 간장 : 간염(전격성 간염 포함) 등 중증의 간장애, 간부전, 드물게 황달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하는 등 관찰을 충분히 실시한다. 때때로 AST, ALT의 상승, LDH, ALP, γ-GPT, 빌리루빈, 요유로빌리노겐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5) 신장 : 드물게 급성 신부전 때때로 혈중요소질소(BUN) 및 혈중 크레아티닌 상승, 크레아티닌청소율 저하 등의 신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고 관찰을 충분히 한다. 핍뇨, 무뇨, 혈뇨, 다뇨 등의 증상 및 요단백, 요중 적혈구 및 백혈구 존재, 때때로 BUN 상승 및 드물게 혈중 크레아티닌 상승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이 약 이외에 신전 요독증(질소과잉혈증) 또는 신기능장애의 여러 인자가 존재하므로 신기능변화에 대한 이 약의 영향을 평가하기는 어렵다. 혈뇨는 아니지만 무해한 요변색이 관찰되었다.
6) 소화기계 : 드물게 발열, 복통, 백혈구 증가, 점액ㆍ혈변을 수반한 중증의 설사를 주 증상으로 하는 중증 대장염으로, 내시경검사에 의해 위막반 등의 형성을 보이는 위막성대장염이 나타날 수 있다. 복통, 빈번한 설사가 나타난 경우에는 즉시 투여를 중지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혈중아밀라제 상승, 치아 또는(및) 혀의 색깔변화, 때때로 복통, 설사, 구역, 구토, 식욕부진, 타액분비증가, 인두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7) 중추신경계 : 뇌증, 감각이상, 환각, 착란, 불안감을 포함한 정신/신경장애, 어지러움, 두통, 간대성근경련, 경련, 헛소리, 호흡정지, 의식상실, 호흡억제, 드물게 의식장애, 마비감, 진전 등의 중추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관찰을 충분히 하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감량 또는 투여를 중지한다. 특히 신장애 또는 중추신경장애 환자에서 발생하기 쉬우므로 투여 시에는 주의한다.
8) 호흡기계 : 드물게 천식발작 및 유발 등 기관지 경련, 또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 흉부 X-선 이상, 호산구 증가 등을 수반하는 간질성 폐렴, 호산구성 폐침윤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코르티코이드를 투여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9) 균교대증 : 드물게 구내염, 칸디다증, 소아에게서 구강칸디다증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10) 비타민 결핍증 : 드물게 비타민 K 결핍증상(저프로트롬빈혈증, 출혈경향 등), 비타민 B군 결핍증상(설염, 구내염, 식욕부진, 신경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11) 기타 : 드물게 권태감, 흉통, 미각이상, 청력상실, 혈청나트륨치 저하, 혈청 칼륨치 상승ㆍ저하, 염소이온의 증가, 주사부위의 동통, 홍반, 경결, 정맥염(혈전성정맥염 포함), 저혈압, 안면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주의사항
1) 이 약의 사용에 있어서 내성균의 발현을 방지하기 위하여 과민성을 확인하고 치료 상 필요한 최소 기간만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쇽 등의 반응을 예측하기 위해 충분히 문진하고 사전에 피부반응 시험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베타락탐계 항생물질을 투여 받은 환자에서 중대하고 때때로 치명적인 과민반응(아나필락시 반응)이 보고되었다. 이 반응은 여러 가지 알레르기 항원에 과민반응의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더 잘 나타난다. 페니실린계 항생물질에 과민반응을 나타낸 환자에게 다른 베타락탐계 항생물질을 투여한 결과 중대한 과민반응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이 약 투여 전 페니실린계, 세팔로스포린계, 기타 베타락탐계 항생물질, 또는 다른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과민반응 병력이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이 약의 투여로 인하여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하여야 한다. 중대한 아나필락시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에피네프린으로 즉각적인 응급처치를 하며 필요한 경우 삽관을 포함한 산소, 스테로이드제의 정맥주사, 기도확보 등의 처치를 의사의 지시에 따라 실시한다.
4) 이 약을 포함한 거의 모든 항생물질은 경증에서 중증에 이르는 범위의 위막성대장염을 일으킨다는 보고가 있다. 이 약을 포함하여 항생물질 투여 환자들은 지속적인 설사가 나타나는 환자에 대한 진단이 중요하다. 항생물질 사용에 의해 장내세균총이 변화를 일으켜 클로스트리듐의 과잉번식을 일으킬 수 있다. 연구에 의하면 클로스트리듐 다이피셀에 의해 생산되는 독소가 항생물질관련 대장염의 주 원인으로 알려졌다. 위막성대장염으로 진단이 내려지면 치료를 시작해야한다. 경미한 위막성대장염은 투약중지에 의해 회복될 수 있다. 중등도 또는 중증의 경우에는 S상결장직장경검사, 적절한 세균검사, 수액, 전해질, 단백질 보충 등의 처치를 하고 클로스트리듐 다이피셀에 대해 임상적으로 효과 있는 항생물질로 치료한다. 대장염의 다른 원인이 있는지도 고려해야한다
5) 간대성근경련, 경련, 호흡정지, 의식장애, 호흡억제 등의 중추신경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약물축적이 일어날 수 있는 신장애 환자 또는(및) 중추신경장애(뇌병변, 발작의 경험 등)가 있는 환자의 경우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체중 및 신기능에 따른 권장투여량을 초과한 경우에 많이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환자에 대해서는 권장투여량 및 투여간격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이미 항경련제를 투여하던 환자는 항경련제 투여를 계속하여야한다. 그러나 드물지만 중추신경계장애 또는 신장애가 진행 중이거나 아직 나타나지 않는 환자에게서도 중추신경계관련 이상반응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환자에 대해서도 권장투여량 및 투여간격을 엄격하게 적용하여야 한다. 기지의 발작이상이 있는 환자는 항경련제를 계속해서 투여받아야 한다. 환자가 국소성떨림, 간대성근경련, 경련발작을 나타내는 경우 신경과 검사를 실시하고 이미 항경련제를 투여 받지 않은 경우 항경련제를 투여한다. 이러한 중추신경계 증상이 지속되면 이 약의 투여용량을 감량하거나 투약을 중지한다.
6) 베타락탐계 항생물질은 비교적 독성이 적다고 알려져 있으나, 특히 장기 투여하는 경우에는 신장, 간장 및 혈액을 포함한 각 기관 기능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를 실시한다.
7) 권장용량을 초과하거나, 크레아티닌청소율이 20mL/min/1.73㎡이하인 환자에 투여 시, 혈액투석에 관계없이 신기능부전이 없는 환자에 비해 경련발생의 위험성이 크므로 이들 환자에 대한 투여 시에는 권장용량을 잘 따른다.
8) 장기연용으로 인해 내성균의 과잉성장이 나타날 수 있다. 환자의 상태를 반복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일 균교대증이 발생하면 적절한 저치를 한다.
9) 이 약 성분 중에 포함되어 있는 나트륨의 함량을 고려한다.
10) 이 약 투여 시 운전 및 기계조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는 없으나 어지러움, 의식장애, 착란, 경련 등 일부 중추신경계 이상반응이 환자의 운전이나 기계조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11) 치료 실패 시에는 내성균의 출현 가능성을 고려해보는 것이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치료를 위한 항생물질을 바꾸어야 한다.
약물 상호작용
대표 상품명
네오페넴주500mg (하원제약)
실라스타주사500mg (동국제약)
실라페넴주500mg(제일약품)
올미실주 (한올바이오파마)
오남주500mg (한국유니온제약)
티에남주500mg (한국엠에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