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환자 치료분율 지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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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lee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6월 21일 (금) 07:35 판 (새 문서: 정의: 요실금_저위험군 (고위험군이 아닌 환자 중 요실금이 있는 환자)중 요실금에 대해 약물치료를 받은 환자분율 (제외기준: 요실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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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요실금_저위험군 (고위험군이 아닌 환자 중 요실금이 있는 환자)중 요실금에 대해 약물치료를 받은 환자분율 (제외기준: 요실금 고위험군)

산출식: 산출식1.jpg

해당월 평가에서 요실금으로 약물처방 받은 환자×100

해당월 평가를 실시한 환자에서 요실금 저위험군

2013년 제5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요실금 환자분율_저위험군의 전체 평균은 14.0%이며, 기관당 최소 0%에서 최대 94.6%까지 분포하고 있다. 또한, 배뇨조절 프로그램 실시 환자분율은 환자당 전체 평균 1.2%로 최소 0%에서 최대 100%까지 분포하고 있다.

현재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평가 지표 중 하나인 요실금 환자분율의 이론적 근거 및 선정 사유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 요실금은 노인들의 신체적 활동 저하뿐만 아니라, 낙상, 자존감의 저하, 우울과 같은 정신적인 측면에서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이런 요실금에 대한 예방 및 적극적 관리는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요실금의 경우 원인에 따라서 수술적 치료 및 약물치료로 크게 치료방법을 분류할 수 있고, 많은 수의 환자들은 항무스카린제제와 같은 약물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런 요실금 환자에서 1차 약제로 권고되고 있는 항무스카린제제와 같은 약물의 효과는 충분히 검증이 된 상태로 이런 약물들을 통해서 요실금 증상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지표에서는 이런 요실금에 대한 관리가 얼마나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보다는 단순하게 요실금 환자 가 어느 정도라는 정보만 제공해주고 있을 뿐이며, 요실금환자에 대해서 과연 적절한 원인 감별 및 약물 치료가 필요한 경우를 선별해서 환자의 증상 호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 필수적인 약물들이 투여가 되고 있는지를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이런 점은 요실금 환자분율_저위험군의 2013년도 전체 평균이 14%로 2009년 연구 결과와도 큰 차이가 있는 점이라든지, 기관당 최소 0%에서 최대 94.6%까지 편차가 크게 조사되는 점에서도 요실금에 대한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요실금환자분율_저위험군 지표만으로는 요양병원 환자들의 삶의 질에 필수적인 요실금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을 할 수 없다고 판단되어, 요실금환자 치료분율 지표의 추가를 통해서 요실금에 대해 현재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분석을 하도록 촉구하였고,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통해서 요실 금과 관련된 환자의 증상과 삶의 질 개선을 이루려는 노력을 하도록 건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