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동안 소변량이 늘어나는 상황이 만들어진 경우

Urowki
Sjlee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6월 24일 (월) 02:50 판 (새 문서: 소아들의 경우에 정상적으로 1년에 30 cc씩 방광용적이 커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밤에 만들어지는 소변량이 방광용적보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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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들의 경우에 정상적으로 1년에 30 cc씩 방광용적이 커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밤에 만들어지는 소변량이 방광용적보다 적어지게 된다면 야뇨증은 없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각성장애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는 중에 소변량이 증가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다시 야뇨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대표적인 경우들은 저녁 식사 시간이 늦어진다던지, 저녁에 운동을 하여 저녁 수분 섭취량이 증가하는 등의 생활 습관이 변화와 코골이나 편도비대 등의 자는 중에 코막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들은 만약 각성장애가 없어졌으면 새벽에 스스로 일어나서 소변을 보게 되지만, 각성장애가 있다면 야뇨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