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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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2019년 6월 28일 (금) 06:1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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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검체는 검사자가 검사실에서 요구하는대로 검체를 채취하는 것이다.
최근 민감도가 매우 높은 NAAT법 개발과 성병 진단의 익명성과 편의성이 강조되어 환자가 직접 질분비물 검체를 채취하거나 착용한 패드(pad)를 우편이나 택배로 검사 기관에 보내는 방법이 외국에서 시도되고 있다.
올바른 방법으로 검체를 채취하였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검체에서 원주(columnar)상피 수를 현미경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면봉채취보다는 소변검체를 통해 클라미디아나 임균을 진단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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