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균성 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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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균에 의한 안염은 회복되고 난 뒤 각막혼탁을 남기거나 적절히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각막천공을 야기하여 심각한 시력 감소를 야기할 수 있기에 빠르고 정확한 진단 및 효과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 임균이 결막염으로 발현되는 경우에는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다른 성매개감염과의 동시감염을 고려하여 클라미디아와 매독에 대한 검사를 동시에 시행한다.[1](근거수준 2)
B 임균성 안염에서는 ceftriaxone2g 정맥주사 하며, 전문가에게 자문한다. 전문가 자문까지 azithromycin 1g 단회 또는 doxycycline 100mg 1일 2회 요법을 추가한다.
임균성 안염은 전문가 자문이 필수적이다.
- 임균에 의한 안염 시 점안 항생제는 전신적인 부작용을 야기하지 않고 국소적으로 고농도의 항생제를 투여할 수 있는 장점은 있으나, 질환의 완치를 위해서는 전신적 항생제를 원칙으로 점안 항생제를 부가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 ↑ Haimovici R, Roussel TJ. Treatment of gonococcal conjunctivitis with single-dose intramuscular ceftriaxone. Am J Ophthalmol 1989;107:51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