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추적관찰 클라미디아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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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서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치료된 환자 100명당 재감염이 21.1-29.9명에서 발생하였다.[1]체계적고찰에 따르면 클라미디아감염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재감염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치료 후 3-6개월 경에 반복검사를 받아야 한다.[2](근거수준 1)
D 장기 추적검사는 3-6개월 경에 시행하도록 권장되며, 성 파트너가 바뀌었을 경우는 더 앞당겨 질 수 있다.
치료종료 3개월 후 HIV, 매독, B형 간염에 대한 혈청학적 검사를 시행한다.
- 적절한 치료 후에도 검사에 양성반응이 나오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 – 약물복용을 정확하게 하지 않았거나 끝내지 못한 경우
- – 치료받지 않은 파트너에게 재노출된 경우
- – 새로운 파트너로부터의 감염
- – 위양성
- – 드물지만 약물에 내성을 보이는 경우
- 지속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 다른 병원균에 의한 감염과 감염이 아닌 다른 원인을 생각해야 한다.
- 재감염시에는 골반염질환과 다른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크다.
- ↑ Scott Lamontagne D, Baster K, Emmett L, et al. Incidence and reinfection rates of genital chlamydial infection among women aged 16-24 years attending general practice, family planning and genitourinary medicine clinics in England: a prospective cohort study by the Chlamydia Recall Study Advisory Group. Sex Transm Infect 2007;83:292303.
- ↑ Hosenfeld CB, Workowski KA, Berman S, et al. Repeat infection with chlamydia and gonorrhea among females: a systematic review of the literature. Sex Transm Dis 2009;36:47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