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급성 단순 방광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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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검사로서 시험지검사법(dipstick method)와 소변검사(현미경 고배율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1 요배양검사가 필수적인 것은 아니나 급성 신우신염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2-4주 동안 지속되거나 방광염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 요배양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LE: 4, GR: B) 국내에서는 요로감염균의 항생제 내성률이 높아서 요배양검사를 치료 전 시행하는 것이 좋다. 급성 방광염은 하부 요로감염 증상과 함께 농뇨(고배율 검사에서 백혈구 10개 이상)가 관찰되거나 집락균이 10,000 cfu/mL 이상시 진단한다.2,3 비정형적인 증상을 보이거나 늑골척추각 압통이 없이 발열만 있는 경우, 또는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하여야 한다.4,5 (LE: 4, G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