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1차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호전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나 요폐색, 재발성 요로감염, 혈뇨와 같은 동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 치료 뿐만 아니라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여야 하며 레이저를 포함한 경요도 내시경 수술이나 개복 혹은 복강경을 이용한 전립선절제술과 같은 특수한 치료를 반드시 고려하여야 한다. 특히 전립선암에 대한 추가적인 감별 과정이 필요하다.